예티의 ~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다양한 소프트웨어나 데이터를 개인이나 회사의 컴퓨터 저장장치에 담지 않고

웹 공간에 놔둔채 필요할 때 내려쓰는 인터넷 컴퓨터 환경.

비용을 절약하고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AMD 셈프론 140, 알고 보니 듀얼 코어 CPU?

AMD의 보급형 싱글 코어 CPU인 셈프론 140을 듀얼 코어로 쓸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IT 외신 펏질라(Fudzilla)는 AMD 셈프론 140의 숨은 코어를 활성화 시킴으로써

해당 제품을 듀얼 코어 프로세서로 쓸 수 있다고 전했다.

AMD SB710 또는 SB750 사우스브릿지 기반 메인보드에서 셈프론 140을 듀얼 코어로 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MD 셈프론 140은 45nm 제조 공정으로 만든 AM3 소켓 기반의 싱글 코어 CPU로

2.7GHz 작동 속도에 1MB 2차 캐시를 가진 제품이다.

사르가스(Sargas)란 코드명을 갖는 새로운 셈프론 제품군은 듀얼 코어가 아니라는 점만 빼면

애슬론 II X2 레고르(Regor)와 다를 것이 없다.

ACC(Advanced Clock Calibration) 기능을 가진 일부 메인보드를 쓸경우

셈프론 140 이 듀얼 코어로 인식되는 것이 확인됐다.

현재 판매되는 새로운 셈프론 프로세서 제품군은

애슬론 II X2에서 의도적으로 코어 하나를 비활성화 시킨 제품이라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AMD 셈프론 140을 듀얼 코어로 쓸 수 있음이 알려짐에 따라 CPU 시장의 판도가 적잖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5만원도 채 되지 않는 값에 2.7GHz 작동 속도를 가진 듀얼 코어 CPU를 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오버클럭까지 하게 된다면 상위 CPU를 위협할 정도로 성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고어텍스.

고어텍스는 이제 등산복은 물론 겨울스포츠 의류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소재로 자리잡고 있다.

고어텍스는 방수 방풍 투습성을 가진 기능성 섬유의 대명사로

1평방인치당 90억 개 이상의 미세한 구멍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어텍스의 핵심인 멤브레인 원단은

구멍 하나의 크기가 물방울 입자보다 2만 배 이상 작고

수증기 분자보다는 700배 이상 커서

외부의 비나 눈과 같은 액체(물 분자)는 침투하지 못하고,
몸에서 나는 땀(수증기 분자)은 밖으로 배출시켜 준다.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바뀌면서 새로운 등산장비들을 구입할 때가 됐다.

안전한 겨울 산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등산화를잘 골라야 한다.

무더운 여름과 간단한 산행을 많이 즐기는 봄여름에는 경등산화가 좋지만 추운 날씨와 눈, 장거리 산행을

많이 하는 겨울에는 방수 투습 기능은 물론 발목을 든든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중등산화가 좋다.

몽벨 … 피팅감·접지력 좋은 아오라·베놈 GTX

몽벨에서는 아오라 GTX와 베놈 GTX를선보였다.

아오라 GTX는 BOA 소재를 사용해 최적의 피팅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메시 비중을 높이고 최고의 방수 투습 소재인 고어텍스를 사용해 쾌적하다.

트렉스 루버아웃솔로 화강암이 많은 한국 지형에서 최강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베놈 GTX는 세미미드컷으로 장거리 산행보다 당일 산행에 좋다.

측면 장식을 통해 내구성 및 형태 안정성을 보강하고 호스킨 몰드로 발목을 효과적으로 지지한다.

라푸마 … 접지력 좋고 컬러풀한 펠릭스·엘사
라푸마에서는 펠릭스와 엘사를 출시했다.

펠릭스는 사계절용으로 내구성이 강하고 방수 및 투습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사용한 등산화다.

특히 국내 지형을 고려해 독자 개발한 아웃솔 ‘LGK501’을 사용했다.
이 아웃솔은 산행시 공기,물,진흙등 미끄럼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쉽게 빠져나갈 수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촉촉해진 지면에 접지력을 최대한 높여준다.

야간 산행시 안정성 제공을 위해

측면에 부착된 3M, 발 뒤축을 잡아주는 TPR 몰드 장식, 뒤틀림 방지용 몰딩 등도 특징이다.

휠라스포트 … 전문 산악인용 등산화 트래커
휠라스포트에서는 하이컷 등산화 트래커를 출시했다.

암벽이 많은 국내 산악지형에 최적화된 전문 산악인용 등산화다.

논-슬립 기능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이탈리아 비브람사의 아웃솔을 적용,

겨울철 산행시 마찰력을 높여 미끄럼을 방지한다.

또한 휠라스포트만의 방풍 및 투습력이 높은 기능성 소재인 옵티맥스를 적용,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습기나 물은 차단하고 내부의 열기 및 땀은 쉽게 배출해 아웃도어 활동시 발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밀레 … 충격 흡수 뛰어난 에버레스 미드GTX
밀레에서는 에버레스 미드GTX를 선보였다.

에버레스 미드GTX는 아웃솔로 접지력과 밀착력이 우수한 트랙스 고무를, 어퍼(Upper)는

가벼우면서도 내구성과 투습력을 강화한 수퍼 에어 메시를 사용했다.

특히곤충의 날개 구조를 형상화한 호킨스 작업으로 디자인적 포인트를 주었음은 물론

신발 형태를 보호하고 원단의 내구성을 강화한 경량 중등산화다.

고어텍스를 사용해 방수 및 투습력이 뛰어나며 오스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산행시 충격 흡수가 뛰어나다.

블랙야크 … 사계절 장거리산행 위한 미우라
블랙야크에서는 미우라를 출시했다. 미우라는 사계절, 장거리 산행 시 적합한 중등산화로

발 볼이 넓게 제작돼 있으며, 고어텍스및 실빅스 원단을 사용해 발 바닥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겨울산에 강한 PU를 사용해 솔의 원형 보존이 탁월하며, PU와 함께 체중을 견디고

탄성이 있는 EVA를 사용해 충격 흡수를 좋게 한다.

오솔라이트 항균 깔창은 발의 위치에 따라 약간씩 다른 두께로 쿠션이 들어가 있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도록 도와주며, 땀으로 인한 세균성 악취를 예방해 준다.

컬럼비아 … 접지력·내구성 좋은 샤스타라비스타
컬럼비아에서는 샤스타라비스타를 선보였다.

4륜 구동 자동차를 모티브로 해 네 조각으로 분리된 뒤축을 통해

독립적인 접지력과 충격 흡수 기능을 제공한다.

울퉁불퉁한 바위나 산길과 같이 고르지 못한 지면에 발을 내디뎠을 때 네 조각으로 분리된 뒤축이

땅의 어느 면과도 모두 접촉하게되는 ‘독립 충격 흡수 장치’의 원리로 훨씬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옴니그립(Omni-Grip) 기술을 더해 지면 접지력과 내구성도 한층 강화했다.

또 테크라이트 기술의 항균 기능 및 악취 제거 기능은 장시간 착용시에도 쾌적함을 더해준다.

노스페이스 … 하이컷 전문 등산화 타우루스
노스페이스에서는 타우루스를 출시했다.
타우루스는 발가락과 발뒤꿈치 부분에 12발 아이젠 착용이 가능한 하이컷 전문 등산화다.

쉘러의 케프로텍(Keprotec) 원단을 적용해 외부 마찰과 찢어짐,

마모 방지기능이 매우 뛰어나며 가볍고 통풍성이 우수하다.

방한용 고어텍스가 적용돼 미세한 기공을 통해 외부로부터의 습기는 막아주고 땀으로 인해 발생되는

수증기는 배출하도록 하는 라미네이팅 소재로 방수성 투습성 발수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코오롱스포츠 … 캐주얼한 여성등산화 아리수
코오롱스포츠는 아리수를 선보였다.

아리수는 캐주얼한 감각이 더해진 여성 로컷등산화다.

투습성과 방수성이 우수한 네 겹 고어텍스 컴포트 소재와 쿠션감, 습도 조절 능력 및

발냄새를 억제해 주는 오솔라이트 (Ortholite)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