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제조사인 미국 AMD는

최근 ‘비전(VISION)’이라는 브랜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정책은 CPU·GPU의 등급에 따라 제작되는 PC에 네 가지 표지를 붙이는 것이다.

일반 PC 사용자는 ‘VISION’,

온라인 게이머는 ‘VISION PREMIUM’이라는 마크를단 PC를 찾으면 된다.

고사양 게임이나 디지털 콘텐트를 만드는 사람들은 ‘VISION ULTIMATE’,

최고 사양의 3차원(3D) 게임을 즐기려면 ‘VISION BLACK’이라는 브랜드 PC를 사면 된다.

이 회사의 나이젤 디소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소비자가 관심을 갖는 구매기준은 PC로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이지 PC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 게 아니다”며

비전 브랜드를 활용하면 기가헤르츠(GHz)와 기가바이트(GB)가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하지 못해도

자신에게 맞는 PC를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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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kgwani 2010. 11. 16.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