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족은 모바일과 인터넷 등으로 대변되는 유비쿼터스 디지털 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해 가는 '디지털 신인류'를 뜻하는 신조어다.

광고대행업체인 이노션이 18일 내놓은

'대한민국 디지털 라이프 보고서'에 따르면 찰나족을 구분하는 기준으로는

▲신문이나 뉴스를 휴대전화로 보는지

▲궁금한 것을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하는지

▲버스.지하철에서 웹서핑이나 이메일 체크를 하는지

▲맛집이나 낯선 장소를 바로 검색하는지가 꼽힌다.

이밖에

▲자신의 위치나 상황을 문자메시지로 주변에 알리고 싶은 욕구가 있는지

▲TV 프로그램을 이동하면서 마저 보는지

▲트위터를 즐기는지

▲`넘사벽(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나

`습호(스포일러ㆍ영화나 TV 드라마 공개 전 내용을 알려주는 것)' 같은

네티즌 용어의 뜻을 아는지도 중요한 잣대가 된다.


'일반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먹는 버섯, 못먹는 버섯  (0) 2010.10.11
스마트 TV  (0) 2010.08.30
간경변 진행되면 GOT/GPT 떨어질수도  (0) 2010.03.23
호스피스  (0) 2009.02.23
등기,인터넷으로 하면 반값  (0) 2008.04.16
by ukgwani 2010. 4. 20.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