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와이너리 산 페드로에서 만든 ‘35 사우스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South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11’ 이 국내에서 시판 중인 1만~2만9900원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 중 최고로 꼽혔다.

2위는 역시 칠레산인 ‘카르멘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Carmen Reserva Cabernet Sauvignon) 2009’

3위는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로버트 몬다비 우드브리지 카베르네 소비뇽(Robert Mondavi Woodbridge Cabernet Sauvignon) 2010’이 차지했다.

1위 ‘35 사우스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은 포도 재배에 가장 이상적인 위도로 꼽히는 남위 25~35도에 위치한 땅에서 생산됐다. 와인 이름 역시 와이너리의 위도에서 유래됐다. 

2위 ‘카르멘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 은 와인 고수들이 ‘흙 속의 진주…’라고 부른다.                                           
이만한 가격대에 이런 와인을 보기 힘들다는 의미다. 과일향이 풍부하고 초콜릿향의 여운이 인상적이다.

3위 ‘로버트 몬다비 우드브리지 카베르네 소비뇽’ 은 나파밸리의 대표 와이너리인 로버트 몬다비가 대중용으로 내놓은 것. “타닌의 느낌이 도드라지고 향이 짙어 등심 같은 육류와 잘 어울릴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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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ukgwani 2012. 10. 31. 19:29